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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at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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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래급 연극배우, 렛타

​(유다 제레마이어 카터)

​​초미래급 사형집행인, 레비아탄

(​길로틴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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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래급 양궁선수,

​얀 밀러​

(양 귀비)

​​초미래급 해커,

​카와카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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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준비되어 있던, 누군가의 이기적인 욕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연극배우 렛타는, 그것은 자신의 모든 과거를 던지고 완벽한 연극인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죽음을 계획합니다. 그러나 무대의 빛 아래서 살아가는 렛타는, 시시하게 떠나는 것은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포포를 구슬려, '완벽범죄'를 보여주겠다, 말한 뒤, 과거를 들추는 동기를 직접 포포에게 제안합니다.

렛타는 동기로 인하여 상당히 불안해하는 카와카미 신에게 다가가, 합의 살인을 제안합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드리고, 둘은 완전 범죄를 계획합니다. 신이 렛타 분장을 하고, 렛타가 신의 분장을 하면,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을테니까요. 

​렛타는 옷가게의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도중, 얀을 마주칩니다. 차마 얀이 도망갈 생각도 하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는 사이, 레이피어로 강타하고 거울 유리를 깨어, 유리 조각으로 얀을 살해합니다. 그리고 그 시체를 뒷골목에 두고, 원래 계획을 실행하러 갔습니다.

그 이후, 계획은 생각대로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사용한 약물로 신이 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우리는 조사를 위해서 성당에 들어갔고, 렛타의 시체 앞의 신을 마주합니다. 물론, 신으로 분장한 렛타─ 아니, 유다 제레마이어 카터였지만요.

우리는 늘 그렇듯이 조사를 하고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의 시간이 흐를수록,석연치 않은 점들이 하나 둘씩 생기고 많은 의문이 들어, 신에게 진실을 말해주기를 물었을 때, 검은 모포를 걷고 나온 사람은 신이 아닌, 렛타였습니다. 우리는 그제서야 사건의 본질을 마주할 수 있었죠.

─그리고는, 늘 그렇듯이 죄인이 처형장으로 이동하고, 다를 때와 똑같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그 처형장으로 난입한 것은 다름 아닌 레비아탄이었습니다. 레비아탄은 포포의 손이 아닌, 자신이 직접 죄인을 처형하겠다면서, 렛타의 레이피어를 높이 들어 자신의 손으로 직접 렛타를 죽입니다. 레비아탄, 아니, 길로틴 미네르바의 이름을 걸고요. 

... 그렇게 우리의 끔찍한 하루는 막을 내렸습니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희극이었으며, 누구에게 바치는 비극일까요.

그 답을 아무도 알지 못한 채,

​시곗바늘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 거짓은 진한 상처를 남기고, "

Simple Sonata - Sir Cubworth
00:00 / 00:00

─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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