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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네가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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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emale

153 / 48

Rh+AB

0404

Germany

​ 밀러

Jan Miller

​★★★★★

​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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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_312D님 커미션입니다.

​초미래급 양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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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 Archery / 洋弓 )

일정한 거리 밖에 있는 과녁이나 표적을 겨냥하여 활을 이용, 화살로 쏘아 맞히는 경기.

 

아버지 율리아 밀러가 세계적인 양궁선수였기에 양궁을 접하는 것은 무척이나 자연스러웠다. 초등학교 3학년 무렵에 본격적으로 양궁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스무살 때까지 무탈없이 배우며 성장했다.

선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엔 조금 늦은 시기였지만 4년만에 초미래급이 되었을 정도로 실력에 부족함은 없었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에도 유럽 내에서는 이미 주목받는 양궁선수였기에 인지도는 당연히 높았다.

 

특유의 집중력과 승부사적 면모로 데뷔 이후 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거기다 본격적 세계권 데뷔 이전, 경기에서 아깝게 1위를 놓치거나 했을 때엔 화를 내는 일 없이 느슨하게 웃으며 상대 선수와 악수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그 덕에 ‘순수하게 경기를 즐기는 선수’라는 이름이 붙으며 인기는 배가 되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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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네~ 이상한 소리 잘 들었습니다! 다음! “

 

활기 | 집중 | 똑 부러진 | 딴죽 거는 | 사랑받는

 

So many flavours to explore

I have to eat more
궁금한 맛들이 너무나 많아
그러니 난 더 먹어야 해요.

| Mili, Unidentified Flavourful Object


 

활기찬 모습! 아이를 설명할 때, 해사한 웃음을 담은 얼굴과 기운찬 언행을 빼놓을 수가 없다. 매일같이 훈련을 하니 기운이 쏙 빠질 만도 한데, 어디서 기운이 솟아오르는지 매사에 힘차고 소란하다. 다만 그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아 밉살스레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 모습이 제 자랑처럼 여겨지며 누구나 아이의 해맑음을 달게 여긴다. 곧 비가 내릴 것 같은 분위기여도 제가 입만 열면 밝게 해가 뜨는 것이 일상다반사. 쉼없이 재잘거리는 통에 곧잘 분위기 메이커 처럼 보인다. 본인은 그럴 의도 하나 없겠지만.

 

해도 집중할 때는 확실히 집중한다. 그렇지 않으면 승리를 향해 집요하게 뛰어가는 운동선수로서, 한 목표를 노리고 한가운데를 정확히 맞추는 양궁선수로서 이름을 날릴 수 없었을 테니. 드로나의 제자인 아르주나가 제 스승에게 말했던 것과 한치도 다름이 없다. 목표의 노리는 부분 외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집중한다. 주변의 소란 정도는 인지할 수 있지만, 난데없이 날아드는 칼까지 방어할 수는 없을 테다. 그런 식의 시야 좁은 집중력을 지녔으니, 활을 쏘며 전장을 누비는 시대가 아님이 망정인 것.

소리에는 여전히 예민하다. 시야만이 조금 좁아지는 것 뿐이므로, 급할 때에 아이가 집중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저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된다.

 

깔끔하고 담백한 편. 잽싼데다 야무져서 일처리 늦은 적 한 번이 없다. 시키는 것은 미루지 않고 바로바로 해치우고, 그 모양새도 제법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사람인지라 실수 한두 번 쯤은 하지만 실수를 지적받은 후에는 똑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는 일이 없다. 사무직에 앉았더라면 무서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며 승진대로를 달렸을 법한 성격. 머리도 꽤 좋아 익히고 행동함에 무리가 없다. 야무진 모양새는 사격에도 해당되는지, 한두 번 목표를 빗나간 후에 다시 빗나가는 일이 없다. 현재는 실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집중과 실력 덕에 어지간해서는 전부 10점을 받아내는 편.

 

똑 부러진 성격에 이어 딴죽 거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 ( 그런 면은 좀 부족해도 되잖아? ) 옆에서 바보 같은 짓, 바보 같은 소리 하는 걸 가만 두고 보질 못한다. 헛소리가 튀어나오는 날엔 하나하나 딴죽을 걸어야 속이 시원해지는 타입. 딴죽을 걸다가 본인이 성가셔지기 쉬운 성향이나 다행히도 여지껏 제 주변에 바보 짓만 골라 하는 사람은 없었다. 되려 저와 비슷하게 딱 부러진 사람들이 숱했지.

대화에 휘말리기 쉬운 편인지라, 한 번 휘말리면 딴죽 거는 것이 조금 늦어진다.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며 수긍하다 뒤늦게 아니, 뭔 소리야! 아니지! 라며 반응하는 때가 종종 있다.

 

꽤나 많이 사랑받아 왔다. 사랑을 받으면 사랑하는 법도 안다고, 살아오면서 누구에게 미움 받아본 적도 없다. 종종 가벼운 다툼이나 삐침 정도는 있지만 그리 오래가지도 않는 편.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나 사랑한다. 정오에 가장 높게 뜬 해처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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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이 나쁘다. 평소에는 파란색 컬러렌즈를 끼고 다니고, 집에서나 안경을 쓴다.

: 지압기나 손에 딱 들어오는 모형을 들고 다닌다. 불안할 때나 집중해야 할 때 만지작거리는 탓에 조금 닳았다.

: 콜라를 좋아한다! 굶고도 탄산음료만 먹으면 어느 정도는 버틴다.

: 따로 싸인을 만들지 않았기에, 보통 해주는 싸인은 정자로 또박또박 쓴 이름.

: 사용하는 활은 리커브 보우, TD.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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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수공예 모형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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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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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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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onata - Sir Cubworth
00:00 / 00:00

─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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