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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절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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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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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우사기

Rabbit

​★★

자살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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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래급 자살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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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_L

[삶에 질려버렸다면 언제든 편하게 메일로 문의해!]

1 자살컨설턴트. 일정한 돈을 받고 의뢰인의 자살을 컨설팅해주는 직업. 최근은 컨설팅으로 인한 고정적인 수입이 생길 정도로 벌이가 잘 된다고 한다.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를 정도인 청년들의 자살률에 톡톡히 보탬이 되고 있을 것이다. 다만 그가 컨설팅한 자살을 알아보는 방법은 사망자의 생전 웹사이트 이용 기록뿐. 그의 컨설팅에는 그의 손길이 남지 않는다. 

2 그의 컨설팅은 SNS를 통한 고객과의 접촉(평범한 블로그나 SNS, 딥 웹 등의 사이트에도 그의 글이 일정한 주기로 올라오곤 한다.), 원하는 죽음의 상담, 사후처리의 상담, 컨설팅 비용 견적 제시, 입금 이후 자살하는 날짜를 정하여 고객과 직접 만나는 것으로 완료된다. 죽음의 종류에 자세하고 후처리에도 능숙하지만 직접 사람을 죽인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가 하는 것은 자살의 컨설팅일 뿐, 결코 본인이 남을 해치지는 않는다.

3 그의 가명이 ‘우사기’인 것은 그의 닉네임이 어느 웹사이트에서든 토끼 이모티콘이거나 이모티콘이 없으면 토兎 자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왜 토끼야? 하고 물어도 좋아하니까요. 라고 대답할 뿐.

4 자살 컨설팅을 제외한 대외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다. ‘우사기’로 온라인에서, 알 사람만 아는 정도로만 유명하지만, 자살 지원자들의 러브콜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멸망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세계는 젊은이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모양이라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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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사려 깊은

일반적으로 자살컨설턴트라는 재능이나 파티에 토끼 탈을 쓰고 오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그를 정신 나간 괴짜라고 생각해볼 것이다. 물론 그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와 직접 대화를 해보다 보면 괴짜라는 이미지는 점점 의외로 상식인이라는 이미지로 바뀐다. 본인이 이런 사실을 직접 듣는다면 얼마나 무례한 평이냐며 펄쩍 뛸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을 대할 때의 예의가 평범히 잘 갖추어져 있다. 사람이면서 예의는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이 세계에 증식하고 있는 걸 보면 그는 꽤 희귀 케이스라고 보아도 좋다.

 

눈치 빠른, 눈치 보는

언제나 한발 먼저 당신의 감정을 눈치채고 말을 꺼내는 일이 잦다. 언제나! 그게 항상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쨌든 남들이나 심지어는 당신 자신보다도 알아채기가 빠를 때도 있다. 그걸 당신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화제로 꺼내는 꼴이란, 마치 부장님에게 오늘 좋은 일 있으신가 봐요~? 하고 묻는 신입 사원 같은 모양새다.

 

위축된, 부정적인

어두운 분위기를 싫어하고, 주변인의 우울한 표정을 보면 안절부절못하지만, 나서서 분위기를 띄우는 등의 행위는 좀처럼 못한다. 억지로 시킨다면 어정쩡 해낼지는 몰라도 좀처럼 화를 안 내는 그가 불만을 토로할지도 모른다. 자신감도 용기도 없어서, 분명 자신이 올라가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올라가는 게 훨씬 나았을 거라고. 망쳐버렸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본인한테 관련된 일에는 좀처럼 긍정적인 말이 안 나온다. 어쩌면 자존감이 꽤 낮은 편일지도.

 

EGOGRAM http://egogramtest.kr/result.php?type=BABBA

무슨 일이든 의리와 인정에 얽매이고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살피는 소극적인 성격이 원인이 되어 드러나지도 않는 곳에 힘을 쓰거나 봉사하는 타입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단물은 모두 남들이 빨아가고 늘 눌려있는 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후략)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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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아이디는 @Rabbit_L, 어느 연락 수단으로도 답장이 빠르다. 보통은 메일을 쓴다.

우사기 군, 우사기 쨩, 어느 호칭으로 불리든 신경쓰지 않는다. 탈을 푹 뒤집어쓴 덕에 목소리도 알아보기 힘들다.

타인을 부를 때는 ~씨, 원하는 호칭이 있을 때는 원하는 대로. 보통은 어딘가 어정쩡한 존대를 쓴다.

오른손잡이. 양 손의 장갑은 좀처럼 벗지 않는다.

 

│호불호

좋아하는 건 고급진 음식들, 깨끗한 장소, 좋은 사람들!

싫어하는 건 악취와 더러운 장소, 악질적인 사람들.

특별히 편식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건 없다. 뭘 줘도 이것저것 대체로 잘 받으며 무엇 하나를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저 단순히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건 싫어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좋아할 뿐. 애매한 사람이다.

 

│가족관계

사생활은 거의 언급하지 않지만, 가끔씩 형제를 언급한다.

말하기론 지금 쓰고 있는 인형탈은 그가 만들어준 것이라고 하는데,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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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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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휴대용 알약 케이스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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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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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onata - Sir Cubworth
00:00 / 00:00

─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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