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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단다. 아마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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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male

152 / 45

Rh+AB

???

U.K

​다니카

Danika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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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링(@pring_1109)님 지원입니다.

​초미래급 점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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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占星術) : 천체 현상을 관측하여 인간의 운명과 장래를 예측하는 방법』

점성가란 주로 항성(별자리), 태양과 달, 행성, 혜성과 유성을 비롯한 객성들의 관계를 갖고 점복을 본다. 과거에는 국가의 흥망이나 농사의 성공 여부 등 나라의 운명을 미리 보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 와서는 개인의 심리나 정서를 보는 심리 점성술이 유행하고 있다.

 

그저 별을 보는 것이 좋았다.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았고, 별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좋았고,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별들을 이해하는 것이 좋았다. 그런 그에게 점성술이라는 것은 꽤나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분야였다. 그의 세계와 생각은 예전부터 남들과 달랐고 흥미를 가지게 된 분야에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줬기에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빠져들 수 있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이 이어지고 이어져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는 신비하다면 신비하다고 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고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적당히 꾸며진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파고들기 꽤나 좋았다. 아마 그런 것들이 그를 많은 사람들에게 퍼질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았을까. 최소한 국내에서만은, 그의 말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저 비과학적인 믿음으로 취급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그의 말에 귀 기울인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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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 :: 閑漫』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요할만한 일에도 느긋한 태도를 잘 잃지 않는다. 자신에게 적대심을 드러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이에게도 의기소침해하지 않으며 늘 부드러운 모습으로 사람을 대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피해를 준다면 그때는 잘 대해줄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지 깔끔하게 잘라낸다. 이와 별개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만한 환경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상황이 과열된다 싶으면 스스로 나서서 조정자나 중재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자유 :: 自由』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신경 쓰지 않는다. 또한 상대방이든 자신이든 의존적이고 집착적인 관계를 좋아하지 않고 피한다. 허나 자신의 사람이라고 확신하게 된다면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위해주기도 하는데 과거에 자신을 위했다고 직장을 잃었던 시종들에 대한 무의식적인 사죄가 아닐까 싶다.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것에는 굳이 힘을 쓰지 않으며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신경 쓰지 않고 오늘만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무관심 :: 無關心』

자신의 흥밋거리를 추구할 때는 열정적이지만 그 외에는 한없는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이는 지식적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라 상식이라 할만한 것도 그저 자신의 관심 분야냐 아니냐로 나눠질 뿐이고, 흥미가 일지 않는 것은 잘 잊어버리기도 한다. 이는 자신의 말에 의한 일이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영향력을 아니 말을 조심하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생긴 일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자신을 떠난 말은 자신이 제어할 이유가 없다고 여긴다. 하지만 과거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까지 이르게 했기도 해 일이 과열된다 싶으면 살짝 조정하기도 한다.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목적이나 욕망이 없으며 목표 역시 세우지 않는 편이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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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 정도까지 오는 머리카락은 옅은 회보랏빛을 띠고 있으며 안쪽 머리카락은 짙은 남색이다. 가볍게 반묶음 해 내렸으며 기본적으로 결이 좋아서 만졌을 때 느낌도 좋다.

 

• 객관적으로 봐도 미인 상인 꽤나 예쁘장한 외견이다. 화장은 아주 옅게 입술을 바른 것으로 끝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숱이 많은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눈동자는 거의 백색이며 입술 오른쪽 아래에는 금색의 피어싱을 하고 있다.

 

• 여러 군데에 악세서리를 걸치고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왼쪽에만 한 귀걸이, 초커, 오른손 중지의 반지와 왼쪽 발복에 찬 발찌가 있다.

 

• 생일은 잊었고 나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

 

• 가족은 있지만 살붙이에 대한 애착은 가지고 있지 않고, 천륜을 끊어내는 것은 케이크 한 조각을 먹는 것보다 쉬운 일이다. 그 흔적이 남아 있는 본래의 성도 이름도 함께 끊어내었다.

 

• 정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 알고 있는 지식은 모두 책 혹은 다른 이들에게서 얻은 것들뿐이며, 흥미를 가진 분야에는 전문가와 겨룰 정도의 지식을 뽐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상당히 무지한 편향적인 모습을 보인다.

 

• 체향은 촉촉하고 차분한 향, 굳이 표현하자면 비 오는 날이나 이슬이 맺힌 숲의 느낌이 나는 모시(mossy) 향과 가장 비슷하다. 순수한 체향이기에 코를 박고 가까이서 맡지 않는 이상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 기본적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반말을 사용한다. 예의 없어 보일 수도 있음을 알지만 사실은 그저 자신의 흥미 밖의 것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이 일에 상당히 기분 나빠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럽게 존대를 하기도 한다.

 

• 취미는 별을 보는 것이며 버릇 역시 별, 따지자면 하늘을 보는 것이다.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기도 한다.

 

• 좋아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좋아하는 색 – 푸른 계열, 그중에서도 마린 블루(Marine blue)를 가장 좋아한다.

:: 좋아하는 동물 – 고양이를 좋아하며 실제로 하얀 털에 녹색, 파란색의 눈을 가진 터키시 앙고라를 키우고 있다.

:: 좋아하는 계절 – 겨울. 중에서도 1월을 가장 좋아한다.

:: 좋아하는 시간 – 새벽 2-3시경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동이 틀 때쯤에 잠에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 좋아하는 음악 – 클래식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중에서도 2악장이다.

:: 좋아하는 음식 – 부드럽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한다. 주로 따끈한 수프, 콩과 치즈를 올린 자켓 포테이토를 즐겨 먹는다.

 

• 좋아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싫어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싫어한다기보다는 좋아하는 것 외에는 아예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굳이 고르자면 단 음식은 즐기지 않는 편이다.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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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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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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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onata - Sir Cub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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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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