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아~ 행복하면 야옹 해줄래?


초
미
래
급
펫
시
터

28
Female
165 / 58
Rh+B
0314
Japan
몽블랑
★★★★
Montblanc
초미래급 펫시터

애완 동물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사람.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맡길 곳이 없으시다고요? 펫시터 '몽블랑'을 찾아주세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도의 유명 펫시터. 5년전 펫시터로서 일을 시작한 몽블랑은 1인기업으로 출발하였으나 단순 1인기업이라고 하기에는 견종, 묘종, 심지어는 뱀이나 거미 등 특별한 반려동물들을 위해 전문적인 돌보미 서비스를 운영,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반려동물들에게 안정을 주는 체향을 가지고 있다는 우스겟소리가 들릴 만큼 그녀를 본 반려동물들은 피하기는 커녕 주인보다도 더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가장 추천하는 펫시터로서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는 주인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기 시작하여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몽블랑은 알고있다는 사람들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성격

활발한 / 엉뚱한 / 긍정적인 / 자신감 넘침 / 책임감있는
초면인 사람을 봐도 무척 활발하며 사교적이다. 말을 먼저 거는데도 서슴치 않아 주변에 사람이 두루 따르는 타입. 항상 활발하고 자신감이 넘쳐 보기 좋다는 평을 받곤 한다. 뭘 하던지 간에 난 할 수 있어요! 하고 금방금방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음엔 성공할거라며 툴툴 털어내 무척 자존감이 높아보인다. 그래서 자신감이 지나치다 못해 가끔 엉뚱한 짓을 해서 아직 철이 덜들은 것 처럼 보이는 웃지못할 일도 가끔 있는 듯.
그러나 한 생명을 책임지고 돌봐야하는 만큼 책임감이 투철한 편이라 한번 다짐한 일은 반드시 해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해야하는 일을 잊은 법이 없으며 책임못질 일은 벌리지도 않는다.
특징

1.말투 :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존댓말을 사용한다.
2.취미 : 반려동물들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게 취미, 상당히 실력있다. 그러나 무척 싱거운 편이라 사람들이 먹을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3. 특기 : '자칭' 특기인 것이 많다. 대형견이랑 산책하기, 햘퀴어져도 비명안지르기, 목욕시키기, 리본매기… 실제 잘하는 것과 관계없이 그냥저냥은 다 할 수 있다고 말한다.
4. 상처 : 항상 동물들을 끼고 살기때문에 팔다리에 상처가 많다. 본인은 친해지기 위한 영광의 상처였다며 몹시 뿌듯해한다. 그래서일까 언제나 반창고와 연고를 가지고 다닌다.
5. 호불호 : 달콤한 것과 싱거운 음식, 리본 장식을 좋아하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싫어한다. 반려동물들이 실수로 먹거나 하면 큰일이기도 하고, 실제로 본인도 못먹는다.
6. 반려동물 : 본인은 3마리의 고양이를, 부모님은 두마리의 중형견을 키우고 있다. 전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들이라 몸이 약했기 때문에 잦은 병치례를 앓았고, 그 탓인지 각별한 애정으로 돌보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부모님께 잠시 맡겨두었다.
소지품

작은 응급상자 (반창고와 연고가 들어있다.)
정신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