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받기 싫어요..


초
미
래
급
18
Female
157 / 58
Rh+A
0405
Korea
김 마리아
Kim maria
★★★★
아
나운서

성격

내성적/ 헌신적/ 동경심
사교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실상 심각하게 인간관계에 겁을 먹고 있다.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으며 타인의 의견에 반박하거나 본인의 의견을 내는 등 능동적인 행동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타인의 의견이 옳든 틀리든 강하게 주장한다면 쉽게 이끌리고 넘어간다.
주변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스스로의 욕구보단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을 선택하며 타인의 기대감에 헌신적인 편이다. 미약한 착한아이컴플렉스.
남들의 평가에 크게 좌지우지되며 타인이 자신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서로 의견이 다른 이가 다투고 있다면 보통 사회적으로 ‘올바른’것을 선택하지만 선택받지못한 사람에게도 미움받고 싶지않아 지나치게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인다. 선택의 기본방침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이 없을만한 상황을 만드는 것.
불의는 싫어하지만 겁이 많고 미움받는 것에 공포심이 있어 나서지못하고 자신대신 용기 있는 누군가가 나서기를 기다린다. 그런 자신에 대해 약한 죄책감과 자괴감이 있으며 자신과 달리 누군가를 구할 수 있는, 마치 히어로같은 강하고 의지가 되는 사람을 동경한다.
타인을 돕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칭찬받고 긍정적으로 인식되고싶어서이므로 완전히 착한 사람으론 볼 수 없다.
감정과 감정이 부딪히는 싸움을 무서워하고 그에반해 폭력에는 무심한 면이 있다.
특징

는 양에 비해 살이 잘 찌지않는다. 기초대사량이 무척 높은 편.
체력과 힘이 강하고 몸이 유연하다. 잘할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나 수영 정도.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지못해 성적이 낮다. 방송을 위해 다양한 책을 읽어 잡학지식은 많으나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에는 약하다.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도 적어 친구관계도 데면한 편.
겁이 무척 많다. 작고 무해한 것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그것들이 그에게 해를 끼치지않을 것이기에.
먹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고, 소화능력도 훌륭해 웬만해서는 탈이 나는 경우가 없다.
소지품


기독교계 가정에서 태어나, 그녀의 나이 5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편모가정에서 자라게 되었다.
본디 중산층이었던 그녀의 집은 이혼 이후 급격히 기울어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게되어, 그 시절 굶거나 겨우 배 곪지 않을정도의 식사는 마리아에게 마음껏 먹는 것에 대한 집착과 어떤 음식이라도 기쁘게 먹을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었다.
부모님이 이혼하며 아버지가 데려가게 된 동생을 무의식중에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에대한 애정이 매우 크고 그에 기대고있는 바가 크다.
이혼 이후 힘들었던 어머니는 어린 그녀에게 자주 푸념을 했고, 그런 어머니를 지켜봐온 마리아는 자신만은 어머니에게 부담이 되지않게 노력해왔다.
학업중인 학생에게 부담스러울법한 왕성한 방송활동역시 그 일환으로, 집에서도 대부분의 집안일을 스스로 하는 등 착한 딸이 되기위해 크게 노력했다.
어머니도 직장에 제대로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중학생 즈음부터는 집안사정이 상당히 여유로워졌지만 어릴적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일까 성장이 매우 더디어 자그맣다.
정신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