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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한의 집합체. 그 누구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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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emale

160 / 51

Rh+A

0329

Japan

쵸오라마이

​리츠메이

Chyooramai

Ritumei

★★★★★

비공개 전신 완성.png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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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도와줄게! “

 

선의 │정의로운!│ 이타적인

 

그의 천성은 정의롭고 선한 사람입니다. 애매한 정의로움이 아닌, 진짜 정의로움이요! 공개적인 성격은 거의 양부모님이 본인들의 편의를 위한 프레임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저 가샤도쿠로는 가짜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진짜 그는 남을 위하고 싶어합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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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_ 01. 그는 걸을 수 있으며, 다리는 아주 멀쩡합니다. 더불어 그는 말하는 것에 있어서 제약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왜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며, 스스로 입을 열지 않았을까요? 이는 전부 다른 윗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한 연기입니다. 신체가 자유분방한 사람 보다 감시가 덜해지는건 사실이니까요. 어디론가 이동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에 있어 제약이 생기니까 말이죠. 그럼에 순응한 척 하며, 그는 그렇게 구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유는 본인의 의견을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 라는 의지표명입니다. 본인은 타인들의 원한을 이루어주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그러니 단지 리츠메이는 그들의 대행자입니다. 타인의 원한을 삼아 사건을 탐구하는 미제사건을 조사하는 탐정인 리츠메이, 하지만 겉으로는 인간성이 떨어져보이고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 말로 가샤도쿠로에 어울리지 않을까요? _ 가샤도쿠로 :거대한 해골 모양 요괴의 일종. 수많은 사람들의 증오, 원한이 모여서 해골 모습이 되었다.

 

B _ 02. 그가 말을 할때 의미심장하게, 무언가에 빗대어 금액을 말하는 경우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일종의 암호인데, 리츠메이의 사무소 주변에는 일명 호네(骨/뼈)라고 칭하는 골목이 몇개 있습니다. 호네이치, 호네니 등… 말에 항상 첫번째 숫자가 0~9 사이에 있는 이유는 해당 골목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의 손길이 간절한 사람들에게 리츠메이가 간단하게 만든 암호인데, 진짜 거래는 그쪽에서 이루어집니다. 그의 사무실에는 높으신 분들의 도청기라던가, 그런걸 무시할 수 없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높으신 분들이 그걸 들으면 그저 수준 안맞는 사람들을 내쫒는 암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호네 골목에서 이루어지는 진짜 탐정으로써의 일이야 말로 본인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금액을 대외적으로 책정한 것은, 일반 사람들이 함부로 가샤도쿠로를 이용하지 못하게 함의 압박이며 실제로 이렇게 받는 금액은 기본적으로 공개적인 금액의 40% 내외입니다. 그는 실제적으로 본인이 살 수 있을 정도의 돈만 챙긴다면 더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속물적인 것은 그저 씌워진 프레임일 뿐입니다.)

 

B _ 03. 실질적으로 통각이 없습니다. 촉각의 경우에도 극히 미미하게 느껴져 그나마 괜찮게 느끼는건 온도 정도입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없었던 것으로, 통각의 의미 자체는 이해하나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오랫동안 보고 학습한 결과 어느상황에서 사람들이 육체적인 고통을 받아들이는지 알고 있기에 그에 맞는 리액션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이해는 불가능한지라, 그것이 과해져 엄살로 보이는 것 입니다.

 

B _ 04. 본인을 쵸오라마이 리츠메이가 아닌 가샤도쿠로라고 칭해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상부는 그 예명을 아무생각없이 리츠메이가 정한걸로 알고 있지만, 억울한 사람들의 원한을 갚기 위해 있는 본인이야 말로 스스로의 존재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그는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그저 길거리에 떠도는 어린 아이에 불과했을 뿐. 하지만 본인의 성과로 높은 사람들만 이득을 보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억울한 사람을 돕는 진짜 가샤도쿠로야 말로 진짜 자신이라고 규명하고 있습니다. 인격따위의 문제는 아니지만, 본인이 권력 앞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한편의 쵸오라마이 리츠메이라는 모습을 부정하고 싶어 합니다.

 

B _ 05. 평범한 삶에 대해 열망이 강합니다. 딱 평범한 삶. 현재의 풍요로운 삶에도,초미래급에 대한 미련도 없는게 바로 가샤도쿠로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어. 재능이 크게 없다해도 좋아. 내가 원하는 사람을 도우며 살고싶어. 그의 선천적인 성격과 가까운 직종은 자원봉사자 등 사람을 돕는 쪽이 어울립니다. (재능과 별걔) 따라서 지금의 삶에 큰 만족을 가지지 못합니다. 진짜 가샤도쿠로써의 삶은 마음에 듭니다만, 그걸 대놓고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싫어합니다.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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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메이는 어릴 적 흔히 말하는 슬럼가의 길거리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지금 시점으로 기억나는 건 길거리에서 소매치기 따위를 하며 구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추위를 견디고, 신문지를 덮어 자고. 흔히 말하는 최하층의 삶. 그런 곳에서 우연히 어느 갑부의 눈에 띄였습니다. 정확하게는 그 사람을 대상으로 소매치기를 할려고 했다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붙잡히고, 도리어 입양을 제의받게 됩니다. 그 사람은 스카우터, 헤드 헌터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고 가샤도쿠로가 ‘어딘가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순간에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선택권이 없었던 가샤도쿠로는 그 집안에 입양을 가게 되고, ‘쵸오라마이 리츠메이’라는 이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쵸오라마이 가문 자체는 여러 방면에 퍼져있는 대 가문이라 일족이라 표현해도 무리는 없는 가문입니다. 그런 곳에 입양되었으니 수준 높은 교육은 당연. 9살 무렵에 입양 되었으나 제대로 글 하나 아는것이 없었기에 그때부터 지속된 교육으로 금방 또래의 교육을 따라잡았습니다. 그야 선천적인 머리가 무척이나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소위 말하는 ‘천재’가 바로 리츠메이였기 때문이죠. 그러던 도중 리츠메이의 여러 행동패턴을 분석 한 결과 무언가의 정보를 가지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남을 발견합니다. 작은 정보를 가지고 마인드맵을 펼쳐, 추리를 통해 확실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재능. 그것이 바로 그의 재능이었습니다. 본인은 딱히 아무래도 상관 없었습니다. 단지 키워주고 먹여주는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하는건 당연한 수순이다. 라는 생각으로 순응하고, 거기에 맞춰 시키는 것들을 했습니다. 보다 세부적이고 복잡해지는 것들이라도 조금 시간만 더 걸릴 뿐 점차 쉽게 풀어냈습니다. 여러 트릭 같은것들도 풀어내고, 14살에는 어느 살인사건의 트릭을 풀어내어 진검을 잡는 도움까지 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일은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소 살인범 중에서는 단순한 일이었기에, 그 윗사람들은 더 큰 일로 리츠메이를 크게 알린 다음 본인들의 입맛대로 써먹을 셈 이었습니다.

 

15살, 그러니까 7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양부모님의 지시로 어느 밀실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된 리츠메이. 이때 부모님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 안된다-라는 말에 따라 현장조사는 다른 사람을 보내 실시간으로 영상통화로 모든걸 보고 여러가지 자료를 모았습니다. 그 결과 3일만에 용의자 2명을 확보. 못해도 한명은 공범이다- 라는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수사를 해보니 정답. 그 밀실 살인사건은 꽤나 일본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었기에 크게 유명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부모님은 어째서인지 리츠메이의 외관을 세간에 드러내게 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그녀의 재능을 독점하고 싶었기 때문이겠죠.

 

그 뒤로부터 본격적인 탐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외관을 드러내지는 않고요. 아무거나 가명을 정하라는 말을 듣고 대충 요괴중 하나인 가샤도쿠로로 정했습니다. 커튼을 쳐놓고 의뢰자와 만나, 음성변조기를 써가면서요. 현장조사는 사람을 대리로 보내고.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떤 사설 탐정보다도 신속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최상. 명성이 빠르게 높아져가는게 당연지사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18살때 들어온 의뢰가 문제였습니다. 본인의 양부모님이 이사로 있는 회사의 비리 수사 요청.

 

비공식이었기에 더욱 컸습니다. 하지만 리츠메이의 입장 상 그는 거물의 탐정이었기에 그가 알아낸 정보는 거의 진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점을 알아낸 양부모님은 해당 의뢰를 와해시키고 의뢰인을 사회적으로 몰락시켰습니다. 물론 티를 내지는 않고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가샤도쿠로를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 유리한 것만 하라고.

 

그렇게 압박감에 못이겨 양부모님과 관련된 사건의 의뢰가 들어오면 최대한 관련이 없거나 되려 양부모님이 피해자다라는 결론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뢰때문에 본인들의 의뢰가 뒷전이 될까봐 금액도 엄청나게 올렸습니다. (물론 양부모님의 압박입니다.) 그러던 도중 그게 아니꼬왔던 다른 윗사람들의 고용인에게 습격을 받아 다리를 심하게 다쳤지만, 뛰어난 자금력으로 뛰어난 치료를 받아 다리는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메스컴으로 여론을 유도하기 위해 양부모님은 가샤도쿠로가 휠체어 신세를 질 수 밖에 없다는 소리를 지껄였지만요.

 

가샤도쿠로는 그게 싫었습니다.

 

우연히 정했던 가명이지만, 진짜 가샤도쿠로는 그게 싫었습니다.

 

고위직들의 경쟁싸움에 이용당한다는걸 깨달은 순간, 본인이 소매치기를 하며 살아가던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본인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그 당시에는 구원을 받았던 그때를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러면 안돼.

 

20살의 가샤도쿠로는 몰래 사람을 구해 ‘암호’를 정하고 본인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몰래 알렸습니다. 물론 비밀유지를 기본 전제로 깔고 말이죠. 그렇게 은유적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몰래 외출하거나 사람을 시켜서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의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는 사람들이나, 주변인들이 오해를 사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모든것들… 가샤도쿠로는 이 일에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가문의 손길에서 벗어나 진짜 대중을 위한 탐정이 되어보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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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onata - Sir Cub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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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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