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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일 마지막 날이라는데! 저랑 고기 사러 가실 분 계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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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청부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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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le

171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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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Aria

​★★

​초미래급 살인청부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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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리아는 갑작스레 살인 청부업자로 아는 매니아층에서 이름이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이름과 보수만 대면 완벽하고 깔끔하게 일처리를 해준다. 이 소문으로 돌기 시작해 이쪽 계열에서는 모를 리가 없는 이름으로, 고작 단 2주만에 올랐습니다. 이는 꽤 어린 외관으로 쉽게 가능하지 않을 일이었고, 또한 실력 역시 단시간에 이름이 오른 만큼 재능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만큼 인정할 만한 완벽한 솜씨였습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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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 잘 웃는 / 밝은 / 다정한 / 이성적인 / 이상적인 / 낙천적인 / 운명론자 / 팔랑귀 /단호한 / 가차없는 / 단순한

 

언제나 웃는 표정이었습니다. 뾰족뾰족한 이빨과 빛이 잘 들지 않는, 보고 있으면 어딘가 기분이 묘해지는 눈동자를 가졌음에도 어딘가 친절하고 낙천적이어 보이는 부드러운 인상과,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밝게 잘 웃으며 은근히 배려심이 묻어나오는 말투가 보이는 이미지 자체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할 만큼 기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겠어요, 어쨌든 아리아는 박애주의적이거나 정을 쉽게 주는 티가 팍팍 나다 못해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질 정도로 밝은 아이이니까요.

 

그러나 이상할 만큼 이성적입니다. 감정표현은 물론, 표정도 생각보다 꽤 다양한 편이지만,어쩐지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는 듯한 말투입니다. 분명히 배려심이 묻어나오고 이타적이며 남을 위하는 성격인 것은 확실하나, 너무나도 태평하고 낙천적이었습니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사람에게 안 좋은 일 있었어요? … 음, 상관은 없지만 고기라도 먹으러 갈래요? 라는 등, 어딘가 상관없고 그저 태평할 뿐인 이야기를 뜬금없게도 꺼내는 등 했습니다.그치만 분명히 나름대로 배려가 많은 성격인 것은 맞으니, 부디 피하지는 맙시다. 아무래도 조금 서투른 거니까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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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뾰족뾰족한, 마치 상어를 닮은 이빨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송곳니가 특히 뾰족해 눈에 띄고는 했습니다. 눈동자는 사백안이며, 빛이 잘 들지 않아 어딘가 무서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붙인 것 같지는 않고, 한 번도 자른 적이 없는 듯한 긴 남색 머리카락이었습니다. 복장은 항상 정장을 입고 있으나, 셔츠는 편하게 입고 있습니다. 생각보단 깔끔하게 입었는데, 이번 파티 때문에 특별히 깔끔하게 입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손에는 항상 일반 장갑이 아닌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감싸는 건 답답하거나 불편하다고 해요.

 

> 취미

취미는… 마트의 주말 한정 특가 세일 코너를 털어가는 것, … 인 것 같네요. 살인 청부업자가 직업이다 보니 얼굴이 팔리진 않은 것 같아요. 당연한 얘기지만요....

 

> 호불호

L: 사람, 고기, 패스트푸드, 주말 한정 특가 바겐세일, 사람이 많은 곳

H: 먹을 걸 뺏는 사람

좋아하는 것은 고기! 국적은 불명이라지만 입맛은 한국의 음식이 맞다고 해요. 곱창, 막창,돼지껍데기, 편육, 닭발 등… 때문에 고기를 먹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해요. 은근히 음식 취향이 특이하기도 하답니다. 저번엔 내장탕이 정말 맛있었다고도 한 것 같아요… 뭐든 잘 먹는 아이라 어느 맛집에 데려가든 좋아합니다! 또한, 참을성이 없는 타입이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편이기도 해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으면 건강이 안 좋아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누군가 말해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기도,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특히나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이번 파티도 사람이 많을 걸 기대하고 왔다고 해요. 사람이 많은 곳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기뻐합니다.

 

> 모두를 평등하게 대함

모두를 평등하게 대합니다. 당연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어딘가 좀 더 다른 평등이 있어요.그냥 모두를 인체로 본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인간 자체로요. 선인이든, 악인이든 상관없어합니다. 당신은 착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나쁜 사람인가요? 별로 상관 없으니까 같이 산책이라도 나가요! 그 어떤 사람이든,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방관자이든. 겉모습이 아름답고 내면은 추악한 사람이든, 어쨌든 다 구성 요소(장기인 것 같아요.)는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별 상관도 안 쓴다면서 전혀 상관없는 태평한 이야기를 건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조금,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지만… 모두를 차별 없이 좋아한다는 건 좋은 일이죠?

 

> 말투

말투는 의외로 존댓말을 씁니다! 가끔 말끝이 슴다, 로 끝나는 일도 있네요. 어려운 단어를 쓰기보다는 간단하고 조금 어린 아이같이 단순한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예요. 예를 들어 선인과 악인을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말투가 어딘가 어린아이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너무나 태평하고 꿈과 희망을 가끔 말하기도 하고,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들을 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자신만의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어린 아이들은 자신만의 호기심 가득한 세계를 갖고 있으니까요. 가만히 이야기하는 걸 듣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특히 더 어린아이스러운 느낌이 들었던 것은, 글씨를 잘 쓰지 못한다는 점이예요. 글씨를 쓰려고 해도 삐뚤빼뚤하고, 또한… 글씨 자체를 쓰는 걸 어려워해요. 혹은 못합니다. 단어나 말은 알지만 쓰라고 한다면 못 써내요. 글을 읽는 건 괜찮으니 혹시나 글자로 대화하는 분이 계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답니다!

 

> 감정

감정이 있는 건 분명하죠. 그도 그럴 게, 감정 표현은 쉽고 당연하게 잘 하고, 의견을 표하는 건 어쩐지 피하거나 잘 말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런 건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낙천적인 아이였으니까요. 그치만… 성격이, 조금 무자비하다고 할까요? 아니면 재능이 재능이라서일까요.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처럼 단호하고 가차없습니다. 비극적인 일을 말해도 딱히 들려주는 감상이 없다는 점에서 특히나 드러나요.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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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 한 묶음

여분 장갑 한 켤레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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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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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Sonata - Sir Cubworth
00:00 / 00:00

─ ​바라건대 미래의 가능성을 저버리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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